박 대통령, 제4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 참석
박 대통령, 제4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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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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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제4차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융성위) 회의에 참석해 인문정신문화의 진흥방향과 정책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융성위원회,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이하 인문특위), 도서관․박물관 등 현장전문가, 교사․학생․주부․군인 등 일반인을 포함,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인문특위는 지난 10월 출범 후, 전국 6개 권역 현장전문가 간담,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수차례 논의를 통해 마련한 ‘인문정신문화진흥방향’을 보고해왔다.

교육부와 문체부는 회의에서 ‘인문정신문화진흥 7대 중점과제’를 보고했고 인문체험을 통해 삶이 변화된 사례를 통해 생활 속 인문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독서를 통한 병영문화개선과 관심병사가 책을 가까이하면서 변화된 사례를 현역 군인이 참석해 직접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제4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에서 어릴 때부터 인문역량을 키우고 개인의 삶 가까이에서 쉽게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기회를 확대해 여건을 조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문특위는 ‘인문정신을 시민의 지혜로’라는 비전하에 제도적 기반 마련, 교육 및 학술 지원을 통한 인문역량 제고, 인문정신의 사회문화적 확산이라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최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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