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서장 백운용)은 필로폰을 구입 후 투약한 40대를 4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노동자 김 모씨(47)는 지난 6월말 충남 당진 한 모텔에서 필로폰 5그램(150만원)을 주고 구입한 후 3일 밤11시까지 4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또 다른 여죄여부를 조사중이다.
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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