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강력2팀 경위안병욱)는 금은방과 사우나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금품을 2회에 걸쳐 도합 33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해 입건했다.
“이와 관련 피의자 이모(22세)씨는 금은방으로 들어가 귀금속 205만원을 어치를 훔치고 그 것도 모자라 2014. 08. 04. 09:20경 남동구 구월동 호구포로 사우나에서 잠든 피해자 김모(35세)씨 핸드폰을 절취해 불구속 입건됐다.
김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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