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역사기록원 봉헌, 문선명 총재 성화 2주기 기념사업 일환
참부모님 역사기록원 봉헌, 문선명 총재 성화 2주기 기념사업 일환
  • 대한뉴스
  • 승인 2014.08.11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경석 한국회장, 이하 가정연합)은 8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구 청파동 가정연합 본부 2층에서 ‘참부모님 역사기록원’ 봉헌식을 개최했다. 문선명 총재 성화 2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이날 봉헌식은 한학자 총재와 문선진 세계본부장, 문권진 회장,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김영휘 천일국경전편찬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참부모님 역사기록원 봉헌식 후 기념촬영 모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이날 봉헌식은 한학자 총재의 현판 제막과 개관테이프 커팅에 이어 환영사(유경석 회장), 축사(김영휘 위원장), 경과보고(김석병 역사기록원 원장), 한학자 총재 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학자 총재는 기념말씀을 통해 “참부모님 역사기록원 봉헌식을 맞이하여 섭리역사의 완성을 위한 역사적 기록이 여기 저장되어 있다. 앞으로 참부모님 생애박물관이 건립됨과 동시에 보석과 같은 역사기록원을 잘 보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유경석 회장은 환영사에서 “참부모님 역사기록원이 개원되어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하늘 섭리의 역사적 자료들을 최고의 시설 속에 안전하게 보존되게 됐으며, 영상자료는 아카이브 시스템을 통해 주제별 편집이 가능해져서 천일국을 개문하기까지 참부모님의 승리적 노정과 말씀영상, 그리고 통일가의 섭리적 사건들을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제 실체 천일국를 개문하신 문선명 총재 내외의 생애업적과 섭리사적 기록들은 오늘 역사기록원의 개원으로 말미암아 영구히 보전되고 활용되는 새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어 유 회장은 “이제 우리는 천일국의 정신적 자산이자 정보의 원천인 기록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후손들에게 값진 유산으로 전승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면서“역사기록원은 천일국의 새 시대를 여는 또 하나의 빛나는 섭리의 현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휘 위원장은 축사에서 “문선명 총재 내외께서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선두에서 이끄시면서 수많은 말씀을 남기셨고, 인류가 본받아야 할 전통을 몸소 보여주셨다”면서 “우리 교회는 물론 온 인류가 가야 할 길은 문 총재 내외분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전통과 말씀, 그리고 참부모님의 삶에서 찾지 않으면 안 될 것이며, 그런 점에서 참부모님 역사기록원을 개관하게 된 것은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이번에 봉헌하는 역사기록원은 역사자료 보존 작업은 물론 온 인류에게 문 총재 내외분을 올바로 소개할 수 있는 자료, 특히 교회사를 편찬하는 데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된 그동안 여러 곳에 분산 보관된 자료들을 모두 모아 개관한 역사기록원은 문 총재 내외가 남긴 설교 자료를 비롯한 각종 역사기록물을 보관·정리하는 것 외에 전시·열람, 역사편찬의 기능을 하게 된다.

윤봉섭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