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이즈 축산물가공품 납품업체 위생수준 ‘양호’
국내 프랜차이즈 축산물가공품 납품업체 위생수준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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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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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정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등에 산물가공품(햄버거패티, 너겟 등)을 납품하는 10축산물가공 업체에 대해 위생감시를 실시한 결과, 제품의 표시‧보관‧운반 등 위반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한국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KFC 등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에 햄버거패티․너겟 산물공품을 납품하는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의 유기한 관련 부정행위 ▲원료 및 제품의 보관․운반 적정 산물의 표시기준 준수여부 축산물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기타 위생관리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결과, 부정한 원료사용이나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의한 제품의 표시․보관․운반 등에 대해 위반사항이 없었다.

식약처는 “전국적인 여름철 및 추석 성수기 위생감시를 지속하고 있으며, 원료나 제품의 유통기한 변조, 유통기한 경과 제품 유통, 무허가․미신고 영업 등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손상이나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하여는 중점적으로 단속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가 축산물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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