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삶을 강조해온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일정을 앞두고 전국의 도서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100여명으로 구성된 ‘행복 나눔 원정단’ 이 만들어졌다.
‘행복 나눔 원정단’은 우리나라의 가장 먼 곳! 동쪽의 울릉도, 서쪽의 백령도, 남쪽의 마라도 등 동서남쪽의 가장 끝에 사는 이웃들과 전국 산간도서지역의 어린이들이 포함. 교황 방한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된다.
한국 천주교회에서 선별한 300여명 소년소녀가장들이 주축이 되는 ‘행복 나눔 원장단’ 은 방한 하루 전인 8월 13일 KBS IBC 견학 행사를 시작으로, 15일까지 2박 3일간 다양한 축제와 문화 행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박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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