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지오텍, 두산중공업 복합화력발전소용 폐열회수장치 162억원 계약체결
성진지오텍, 두산중공업 복합화력발전소용 폐열회수장치 162억원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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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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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성진지오텍은 두산중공업으로부터 해외수출 발전플랜트용 HRSG(폐열회수장치) 162억원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성진지오텍의 2006년도 매출액 2,148억원원의 7.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2008년 1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를 계약기간으로 공급납품하는 HRSG는 복합화력발전소의 핵심장치로, 성진지오텍은 세계적인 전력수요 증가로 인한 HRSG시장의 확대를 예상하여 발전사업부문의 매출증대를 위해 HRSG 제작용량을 2배로 증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성진지오텍은 HRSG 부문의 2008년도 매출목표를 450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작년 12월부터 연달아 공시된 BESOS 파워프로젝트 발전설비건 127억원(12.17 공시), 바르셀로나 파워프로젝트 발전설비건 134억원(1.14 공시), 금번 폐열회수장치 두산중공업건 162억원(금일 공시) 계약의 3건만으로도 성진지오텍 발전부문 매출액 달성을 위한 수주율 94%에 이르는 423억원을 이미 수주하였다.


윤영봉 대표는 “HRSG사업부문의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현재의 제작용량을 2배로 끌어 올리고 있으며 발전부문의 매출목표금액을 이미 94%나 확보했으므로 더 큰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너지 종합 중공업을 지향하고 있는 성진지오텍은 중후장대형 고부가 제품을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공정에 걸쳐 완벽한 기술력을 갖춰 2011년까지 세계 10대 에너지 설비제조업체가 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송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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