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 위의 축제 ‘현대차 스노우 페스티벌’
설원 위의 축제 ‘현대차 스노우 페스티벌’
  • 대한뉴스
  • 승인 2008.01.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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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18일부터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진행한 ‘현대자동차 스노우 페스티벌’의 폐막식을 20일(일) 가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규모의 ‘현대자동차 아마추어 스키·스노우보드 대회’를 비롯해 스키·보드 페스티벌, 스노우 콘서트, 불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가져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결승전을 가진 아마추어 스키·스노우보드 대회는 현대차가 매년 개최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행사로 겨울 스포츠 육성과 대중화에 있어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일본 스키여행권을, 상위 입상자에게는 50만원에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하고, 입상자 전원에게는 기념상패를 증정했다.

남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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