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감양훈기자]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인 저노피 드노피가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얼음물 샤워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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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제17회인천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 물범삼남매의 지목을 받은 저노피 드노피는 이튿날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실시했고, 25일 오후 3시 30분 대회 국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2014apg)에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저노피 드노피는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지목자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마스코트 누리비,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마스코트 해라온, 해라오니, 마지막으로 페이스북 영상을 보는 모든 이들을 지목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루게릭 환자들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루게릭 환자는 물론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장애선수들에게도 관심과 응원의 손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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