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베스를 이용한 먹거리 개발 착수한다
화천군 베스를 이용한 먹거리 개발 착수한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01.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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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수(정갑철) 주관으로 열린 화천군 주요 간부회의에서 내년 산천어 축제시 관광객들이 선호하고 지역 음식을 대표할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베스 어묵 및 오뎅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베스는 외국어종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맛이 없다는 여론이 일반적이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베스와 비슷한 1급수 어종인 쏘가리나 산천어와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의견이다.


따라서 화천군에 위치한 횟집에서는 지난해 베스회 및 튀김등 베스전문 요리점을 열었으나 관광객들의 인식부족으로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다.


따라서 군은 산천어를 이용한 어묵개발을 계획하는등 산천어 축제와 대표성을 띤 음식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나 산천어 가격의 고가성등 일반 서민들을 겨냥한 음식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수 있다고 보고 산천어 어묵과 더블어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베스를 이용한 어묵등 오뎅을 개발한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군은 매년 베스퇴치를 위해 파로호등 화천강 일원에서 포획한 베스를 kg당 5,000원에 수매하여 수달 모이 또는 농산물 비료용도로 쓰여 실질적으로 베스활용방안에 한계가 따라 왔었다.


따라서 베스를 이용한 음식개발이 구체화 되면 베스퇴치 효과는 물론 토속어종 증식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보여진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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