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일본 니가타시 연수단(단장 사토우 노부유키·佐藤信幸) 농림수산부장) 일행 6명이 22일~24일 울산시를 방문, 농업 및 환경 분야 연수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23일 오전 농수산물 도매시장, 농소화훼단지, 농업기술센터 과수포장(배 과수원) 등을 직접 둘러보고 양도시간 농업 교류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다.
연수단은 이어 이날 오후 울산시의 대표적 친환경 시설인 ‘태화강 십리대숲’을 견학하고 울산시의 수질, 대기 등 환경시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할 계획이다.
연수단은 24일 현대자동차 등 산업시설을 시찰한다.
한편 울산시와 니가타시는 지난 2006년 9월 교류협정도시 체결 이후 문화, 교육, 스포츠, 농업 분야 등에서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송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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