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여성·아동 폭력 방지 공익 광고물 KT 올레 TV에서 방영한다!
여성가족부, 여성·아동 폭력 방지 공익 광고물 KT 올레 TV에서 방영한다!
- 여성·아동 인권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가족부­KT 업무협약 체결 -
  • 박철성
  • 승인 2014.09.04 0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철성 대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KT(회장 황창규)93() 오후 430분에 여성·여성아동폭력 방지 및 인권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 TV*를 통해, 아동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협약식에 여성가족부 권용현 차관과 KT 글로벌 & 엔터프라이즈(Global & Enterprise) 신규식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폭력방지 공익광고와 홍보영상 및 영상공모전 선정작 등 우수 영상물을 제작하여 KT에 제공하고, KT는 여성가족부가 여성아동 폭력에 대한 일반국민의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한 공익 광고, 올레(olleh) TV의 초기화면 행 후 또는 VOD(다시보기 등) 프로그램의 시작 전실시간으로 송출한다. 또한, IPTV 내 별도의 상영관을 마련하여 여성·아동 폭력 예방에 관한 각종 영상물홍보하기로 했다.

이에 신규식 KT 부문장은 여성아동에 대한 폭력이 개인·가정의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확산될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KT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시스템을 통해 여성아동 폭력의 예방으로 건전한 사회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인식개선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