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가 되자!” 당당한 글로벌 인재 양성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가 되자!” 당당한 글로벌 인재 양성
양심적 교육자의 길 ‘김 수 봉 원장’
  • 대한뉴스
  • 승인 2008.01.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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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아 세계화가 점점 가속화됨에 따라 영어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오늘날 국민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영어권 지역의 폭넓은 정보지식을 습득하여 영어전문인으로서 국가와 국제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따라서 이를 위한 실용영어 교육과 동시에 영미권 문화에 대한 이해와 획기적인 영어교육의 개발이 절실하다. 이에 경남 거창의 이스턴 브릿지 어학원이 ‘제3회 2007 대한민국 외국어교육대상’ 특별대상에 선정, 거창 지역민들과 학생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고 있다. 거창 이스턴 브릿지 어학원 김수봉 원장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로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능력을 통합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미국 ABC, NBC, CBS, FOX 등 뉴스와 애니메이션, 팝송, 영화 등을 이용해 영어 말하기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켜주는 JFKN 프로그램과 실질적으로 말하기 · 듣기 능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원어민 온라인 화상수업 프로그램으로 훌륭한 영어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김수봉 원장을 만나보았다.


“제 마음의 안테나는 항상 세계를 향해 있습니다.”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하며 살아갈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기관 및 기업을 선정 하기위해 지난 12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코리아타임즈가 주최하고, 주한 외국대사관(미국, 호주, 뉴질랜드), 한국 영어교육평가학회 등이 후원하는 ‘제3회 2007 대한민국 외국어교육대상’ 시상식에서 경남 거창 이스턴 브릿지 어학원이 특별대상으로 선정되며 지역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스턴 브릿지 어학원의 김 원장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전국 이스턴 영어 650여개 분원 중 가장 성공적인 분원으로 자리매김 했다. 김 원장은 “기쁘기도 하고 영광스럽기도 합니다. 한편 이런 계기를 통해서 제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현재의 위치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설계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어 다시 한번 책임감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질적인 부분향상을 위해 힘을 기울여 영어 교육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마음을 다지겠습니다.”라고 겸손한 자세로 수상소감을 밝혔다. 'Beyond Korea, be a Global Leader'라는 원훈을 가진 이 학원은 영어의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통합적으로 향상시키며 보다 쉽고 빠르게 영어 실력의 획기적인 향상을 경험할 수 있는 ‘브릿지학습법’으로 다가갔다. 김 원장은 “저는 과거 15년 가까이 교사를 지냈지만 그 시절과 지금 이스턴 브릿지 어학원에서 원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교육자의 마음은 같습니다. 교육자의 양심에 어긋나지 않는 운영과 교육을 하며 관리하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면 과감하게 수용할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조그만 도시에서 교육하고 있지만 저희 교사들뿐만 아니라 수업을 듣는 아이들의 마음은 세계를 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수상 원동력을 밝혔다. 양심적인 교육인의 자세를 가진 김 원장을 중심으로 거창 이스턴 브릿지 어학원이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통한 영어 전문 교육벤처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자체 개발한 획기적인 화상 교육 프로그램 주목

2001년 경남 거창에 설립된 이스턴 브릿지 어학원은 한국 최초의 벤처 신기술 영어 학습법인 이스턴 영어를 바탕으로 듣기와 말하기를 획기적으로 키워주는 JFKN(미국의 ABC, NBC, CBS, FOX 등 뉴스와 애니메이션, 팝송, 영화 등)프로그램과 영어 말하기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원어민 온라인 화상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스턴 영어 프로그램을 처음 접했을 때 그 독특함과 탁월함에 마음이 많이 움직였습니다. 용법을 중요시하고 외우는데 급급했던 기존의 영어교육에서 탈피해 즐기는 영어교육을 제시하는 이스턴 영어 프로그램 개발자인 김성은 선생님의 수업법은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학원 개설의 취지를 밝혔다. 그리고 “영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상당히 좋은 학습법이라고 자부합니다. 제가 1년 동안 검토한 끝에 우리 아이들이 영어 학습하는데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거창지역에 이스턴 브릿지 어학원을 개설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만 7년에 접어들면서 영어를 어려워하던 학생들이 기존의 영어학습의 틀을 깨고 영어에 흥미를 느끼며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몸소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이며 이스턴 영어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자체 필리핀 화상수업센터 설립으로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통해 2~3개 소그룹으로 나누어 실질적인 말하기 능력이 길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임장 지도를 하는 등 개인당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실제 원어민 수업보다 증가시켜 실용적인 영어 학습 효과를 나타낸다.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학습을 접목한 효율적인 학습방법 운용으로 많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항상 준비된 자세로 비전과 목표의식 확고히 다져야

계명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꾸준히 교육자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김 원장은 학생들이 영어를 더 빠르고, 잘 배우도록 하기 위해 영어책을 쓰기도 하고 훌륭한 영어실력으로 경남지역에서 열린 영어선생님들의 토익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부상으로 우리나라 정부가 제공한 미국 영어연수를 경험했다. 이러한 글로벌 마인드와 경험으로 개설 초기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말하기 대회, 영어축제, 그리고 해외 영어캠프를 통해 원생들에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해 주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다양한 교재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어학교육을 통해 매년 전국 명문 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찰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뉴욕에 있는 미국의 명문고등학교와 영국의 세계적 명문대학인 Imperial College에 합격생을 배출함으로써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 원장은 “외국의 유명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접목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꿈은 우리 학생들을 아이비리그로 진학시키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마인드를 가지고 비전과 목표의식을 확고히 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진주지역에 이스턴 브릿지 어학원을 개설하여 자리를 잡으며 확대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김 원장은 “아이들이 고등학교,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또는 사회에 진출할 때 각자가 영어를 필요로 하는 어떤 분야에서도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바탕을 갖추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세계속에 한국인의 혼을 가진 당당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김 원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취재/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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