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분야 원천기술 위해 정부와 업계 손잡아
메모리분야 원천기술 위해 정부와 업계 손잡아
-삼성전자 등 정부 R&D 특허 구매-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8.01.24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는 세계 1위의 국가경쟁력을 유지시켜 한국의 위상을 높여왔다. 여기에 정부와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반도체 업계가 손을 잡아, 정부와 업계의 공동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메모리 기술에 비해, 원천기술은 여전히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에 정부와 업체가 의견을 같이 하여, 정부 R&D 사업에서 발생한 특허를 업체가 구매하는 방식으로 정부ㆍ업체공동 R&D를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

 

특히 정부와 업계는 일본의 차세대메모리 원천기술 조기개발로 메모리반도체의 정상탈환위기를 견제하며, “국가간 경쟁심화 속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이전’과 ‘차세대메모리 공동개발’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 차원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특허이전을 통해 얻은 수입을 다시 R&D 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시장친화적 국가 R&D 관리시스템의 혁신사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라보배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