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복지, 보건, 고용, 주거, 생활체육, 문화, 관광, 평생교육)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개통식이 열렸다.
행정자치부는 이번에 개통된 통합정보시스템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시스템 안정화와, 순회교육 및 홍보를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보화기술에 걸맞게 유비쿼터스형 통합정보시스템으로 기능을 고도화시켜 주민생활을 지원하는 대표브랜드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전했다.
박명재 장관은 “통합정보시스템 개통으로 인해 자기에게 필요한 주민생활서비스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어 ‘찾아가는 행자부’, ‘도와주는 행자부’의 역할과 기능을 높이게 됐다”며“또한, 후원업무 협약체결을 통해 그 동안 시군구 방문을 통해서만 후원신청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후원신청이 가능해져 효율적이고 투명한 후원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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