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언론매체 상 주는 자는 자격 가져라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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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택의新온고지신] 종악여붕(從惡如崩) 지적은 사회정화 뜻해...
  • 대한뉴스
  • 승인 2014.09.2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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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기자] 세계일보 칼럼에서 상이란 주는 자와 받는 자가 모두 떳떳해야 한다. 공적도 없이 받는 상은 가치가 없고, 들통 나 수모를 당할 뿐이다. “선한 것을 따르기는 높은 산을 오르듯이 어려우나, 악한 것을 따르기는 산이 무너지듯 순식간이다.”(從善如登, 從惡如崩) ‘국어(國語)’의 가르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이슈가 있다 인천언론매체 수명 심사위원들이 마약전과부터, 돈을 받고 KBS로 보도해 주지 않아 고소당한 분과 다수 전과가 있는 분들이 대한민국0000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그들이 과연 상을 줄 자격이 있는가? 자격시비 논란은 사회적 파문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황종택의新온고지신] 칼럼은 뼈아픈 지적으로 정화를 촉구하고 나셨다.

인천에서 한 기자단체가 돈을 받고 대한민국0000이란 상을 주었다 우리사회가 상을 주는데 돈을 받았다면 참으로 큰 문제라는 시민사회 지적은 사이비관련해서 특별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각은 상을 주면서 후원금을 받았다면 포장은 후원금이지만 매관매직이 아니면 무엇이냐는 유권해석을 쏟아내며 상을 팔아먹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어떻게 돈으로 상을 주고받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행위는 사익[私益]을 도모하기 위해 포장한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범죄성이 결과에 따라 밝혀지는 경우가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대한 상은 어마어마하기에 주는 자가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처럼 보이고 있다 그 실체를 모르면 국민은 기망당할 수밖에 없다.

한편 일부 언론을 통하여 대한민국0000 자격시비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세계일보 칼럼은 사이비를 발본색원하라는 필력[筆力]을 통해 태산(太山)아래서 비열한 짓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사이비언론 색출은 이 사회 정화차원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을 전하고 있다 그 몫은 수사기관의 몫이다 역사를 두고 존경받는 인물은 재세 시 상찬(賞讚)받을 업적이 많은 이들에게 상찬이 돌아가야 하며 삶 자체가 공의롭지 못한 이들은 받는 자나 주는 자는 따져볼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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