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3세? 도박하다 상대피해자 돈 빼앗고 폭행
재벌3세? 도박하다 상대피해자 돈 빼앗고 폭행
성남중원경찰서 5천만원 도박판돈 피의자들 솜방망이 처벌...
  • 대한뉴스
  • 승인 2014.09.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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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강도 피의자 출국 후 영장 떨어져도 입국 검사대 무사통과...

[대한뉴스=김양훈기자]2014년 9월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수내역 인근 카드게임 카페에서 판돈 5천만원이 오고가는 도박이 벌어졌고 돈을 강탈당했다는 피해자 진술과 달리 피의자 측 도박관계자 5명중 4명이 풀려났다.

피해자는 피의자들과 수차례 도박사실을 자진해서 밝히며 처벌을 각오하더라도 생명의 위협을 당한 사실은 너무 억울하다며 폭력 앞에 돈을 빼앗긴 진실은 꼭 밝혀달라고 도박 강도사건을 성남서로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삼촌이 연결돼 조서는 받았지만 1회조서와 달리 갑자기 2회 진술조서와 3회 대질은 석연치 않게 조사가 진행되어 5명 중 4명이 풀려나 왜? 진실을 가리려 하는지 갑자기 알 수가 없다고 전했다.

피해자 A(24,남)씨는 당일 도박으로 3000만원을 이기자 H(29,남)씨와 도박관계자들이 공동하여 때리고 일행 3명은 뒤에서 공갈을 치며 돈을 강탈하기 위해 카드까지 빼앗는 일에 동참하고 친구 K씨에게 2500만원을 찾아오라고 해 인질 잡힌 친구를 위해 112로 신고해 피해자 A씨가 공포에서 벗어났다고 진술했다.

이와 관련 친구인 다른 A씨는 피해자 A씨를 피의자들에게 소개함에 있어 A씨는 매너 좋은 선배 형이라고 해 믿고 여러 차례 도박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첫 인상은 재벌3세라는 무게감처럼 고급 외제차를 운행했다는 것

그러나 수차례 도박 매너와 달리 거액을 잃자 갑자기 행동들이 돌변하며 가진 돈까지 빼앗아 빨리 그 곳을 탈출하고 싶어 지구대 경찰이 출동했지만 위협감을 견디지 못해 현장에서 말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삼촌의 도움으로 성남중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자 피의자 H(29,남)씨는 사고가 일어난 후 배트남으로 출국했고 출국 다음날 체포영장이 떨어졌지만 H씨는 한국으로 다시 입국했지만 어떤 문제도 없었다.

이에 전직 경찰관계자는 경찰이 수사함에 있어 강도 강력사건은 출국한 사실을 알았다면 입국기소중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큰 실수라며 문제를 지적하는 유권해석을 내 놓았다.

또한 지구대 초등수사도 현장에서 세밀하게 조사되었다면 경찰인력을 낭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성남경찰서 사건담당자는 기소중지는 수사상 필요하면 할 수도 아니 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지만 1일 게임금액 5천만원이 오고 가는 판돈과 수차례 거액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면 기소중지는 물론 일행들을 풀어줄 문제가 아니라 꼼꼼한 수사가 요구되고 있다.

하물며 거액을 강취한 강력사건까지 일어난 마당에 피의자들이 풀려났다면 이는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이 일자 경찰 측은 철저히 조사하여 사실 그대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오늘 오후3시 실질 검사를 통하여 구속이 결정되지만 도박계장, 강도,감금 등 혐의가 무거워 불구속 수사보다 구속이 될 가능성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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