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2일 군수실에서 김시록 해병대 제2사단장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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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록 사단장은 해병대 제5연대장과 제2사단장으로 재직하며, 투철한 국가관으로 군인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강화지역의 안보와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고군분투하였고, 특히 지역주민을 위한 대민지원 지침 간소화, 교동대교 건설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김시록 사단장의 강화에 대한 깊은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강화는 군부대와의 협력이 매우 필요한 지역으로 명예군민으로써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에 수여한 강화군 명예군민증은 군정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인정된 강화군 이외 지역 출신의 인사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군민증 소지자는 강화군의 문화․관광시설 방문시 각종 편의 제공은 물론 행사시 정중한 예우로써 초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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