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 계양구 어린이집연합회는 10월 2일 계산체육공원에서 어린이집 화합한마당 “사랑 더하기 감동 Happy-Day"를 개최하였다.
ⓒ인천 계양구 어린이집
어린이집 아동, 학부모, 보육교사가 함께하며 소통을 통한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299개 어린이집에서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블체험, 볼풀놀이 등 20종의 체험마당과 레크레이션, 마술쇼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계양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이경미 회장은 “하루종일 아이들을 돌보다보면 지치다가도 아이들의 웃어 줄 때 피곤이 사라진다”며 “오늘 하루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으로 가득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오늘 행사가 학부모와 신뢰감을 형성하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의 통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