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전자제품 값 미국과 같이 판매하라 비난논란
삼성, LG 전자제품 값 미국과 같이 판매하라 비난논란
인터넷 가격 미국서 직수입하면 같은 고가제품40~50% 가량 더 싸...
  • 대한뉴스
  • 승인 2014.10.1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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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제품은 미국서 수입하면 더 비싸...그러나 한국제품은 구매자만 봉

[대한뉴스=김양훈기자] 유명브랜디 TV가전제품을 마트나 대리점가 보다 미국현지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되고 있어 조속히 일본처럼 가전제품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 대표 브랜디 삼성, LG 등은 가전제품을 판매함에 있어 똑 같은 제품이 미국에서 수입되면 40~50%가 저렴한데 대한민국 국민이 봉이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납득할 수가 있도록 독과점을 스스로 포기하고 日本제품과 같이 미국서 수입해도 똑 같은 가격이거나 더 비싼 기준이 있어야 공정한 거래라며 그래야 자국민에게 신뢰를 얻는다는 이구동성이다.

미국에서 국내 가격보다 더 싸게 구매되는 기준은 대기업들이 자국민을 상대로 오늘의 기업이 되었다면 이제는 공정한 거래를 위해 기준을 마련하는 양심적 판매를 요구하고 있다.

혼수품을 장만함에 있어 1개월만 참으면 관세를 물더라도 국내 독과점 판매가격보다 40%~50%를 더 싸게 구매할 수가 있는데 왜? 한국에서 제품을 장만하느냐며 그 동안 정보를 몰라 한국에서 제품을 구매한 사실에 대하여 신혼부부들은 분노했다.

이로 인해 거래되는 가전제품을 한국에서 사는 것은 봉이라는 저변확대가 급속 확산되며 가전제품 회사들은 소비자들이 납득할 수가 있는 상식기준이 마련되지 않으면 결국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지 말고 국민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라는 지적이다.

인터넷은 그리 어렵지 않게 똑 같은 제품이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고가품일수록 할인율이 크다.

일단 가전제품 매장을 방문해 똑 같은 모델을 보고 미국 마트로 찾아 들어가 구매하면 삼성, LG제품은 관세와 제반 비용을 내더라도 한국에 비해 엄청난 싼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가 있다.

점점 소비자들은 인터넷이란 문명과 접촉하면서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이제 속지 않겠다는 의지가 분명해 지고 있다 대기업은 해외시장으로 국내고객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해외시장 가격과 똑 같이 공정한 거래를 하라는 일침이다.

전자제품 한 대기업 관계자와 인터뷰에서도 자회사에서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지인과 가족들은 미국에서 구매하는 방식이 훨씬 싼 가격이라 구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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