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가는 길 적막강산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가는 길 적막강산
왜? 인천아시안게임들이 시민들에게 실망감으로 얼룩지나...
  • 대한뉴스
  • 승인 2014.10.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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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기자]인천에서 집행된 아시아경기대회 운영은 차량2부제부터 길거리 난무한 불법현수막까지 탁상행정 기안과 불법이 시민들의 분노를 불러왔다 힘 있는 유정복시장과 성공유치하고 달라도 너무 달랐다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연결 선상에 있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도마 위로 오르며 과연 흥행이 뒤 떨어진 장애인대회가 성공을 할 수가 있겠냐는 반응은 막대한 예산이 서민경제 살리기로 투입되어야 했다는 반응이다.

만일 전 송영길인천시장이 재선이 되었다면 내용은 사뭇 달랐다는 지적이다 이번 흥행카드는 단연코 북한응원단 이였다. 송시장의 의지는 북한응원단 유치를 강력히 추진하였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응원단 카드가 무산이 되자 전 국민은 실망감으로 볼거리를 아쉬워하며 아시아 역사상 개최국에서 전체 국가가 참가했지만 입장권예매부터 성공한 아시아경기대회가 아니라는 냉혹한 결과를 두고 혹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아시아대회 그 여파는 세월호 사건 등으로 어려운 경제가 겹치며 인천시민들의 살림살이가 흥행성 부족으로 더 어려운 지경으로 몰려 그 비난은 인천 수장인 유정복시장의 다음 선거에서 책임 공방으로 분명히 불거질 것으로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아시아경기를 두고 전국체전 흥행보다 관심을 더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까지 생기며 아시아경기대회 12조원이 투입되었지만 전체 25조원 예산이 쓰여진 대회임에도 건진 것은 아주 초라하다는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힘 있는 시장이라 자처하며 인천시를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행정가임을 강조했지만 실제 불법현수막도 관리 못하고 난무토록 만든 행정은 초보와 같았다는 비판이 내려졌다.

차량2부제는 과거대회 회귀(回歸)를 생각한 기안으로 아마추어적 탁상행정이 전국넘버를 생각지 못하고 행정력만 낭비했다는 비난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장애인대회가 적막강산으로 가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는 지적이 일며 흥행카드가 없는 대회가 적자대회 연타로 이어질 것으로 점처지며 인천경제는 더 암울해질 것으로 진단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커저만 가고 있다.

어떤 식이든 성공이냐 실패냐 진단은 시민들의 다음선거 표심과 이반민심이 반 유정복세력들의 결집을 통해 더 자극될 것이고 소문난 찬치 먹을 것이 없었다는 초라한 내용물을 통해 100일기자회견의 자화자찬 맥락이 평가절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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