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시공사 책임소재 공방예상
성남시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시공사 책임소재 공방예상
안전기준 없는 환풍구 과학수사 연구소 결과 놓고 초미 관심사...
  • 대한뉴스
  • 승인 2014.10.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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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기자]지난 17일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 사고는 걸 그룹 축하공연을 700여명이 관람하다 16명사망자 11명 부상자 상태가 심각하다고 전해지며 환풍구 접합문제와 받침대 등 5센치 넓이 턱이 하중을 이기지 못해 밑으로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다.

바둑판 판넬의 지지대는 단 한곳으로 20미터 추락을 대비해 중간 안전방충장치가 없는 것이 희생을 더 키웠다. 시공기준을 두고는 안전기준 없이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빠른 시공을 허가한 책임이 당국에 있다며 비난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환풍구 안전장치 상태는 아주 열악했다 하중을 견디는 받침대가 여러 갈래 시공되었다면 하중이 아무리 눌려도 강철판이 무너지지 않는다.

설혹 밑으로 내려 앉아 사람이 떨어졌다 할지라도 중간 건설과정 5센치에서 10센치 두배 넓이로 발판 턱 틈새 안착공법도 구사토록 세심한 신경을 쓰지 못한 것이 피해를 더 키웠다는 반응이다 결국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행정당국은 안전문제로 뒷북만 치고 있다.

이로 인해 행정 감독기관의 모습을 보는 국민들은 또한번 놀라고 분노하고 있다.

결국 안전기준은 없었고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부산을 떨고 있지만 잘못 시공된 환풍구을 개조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한다.

국민 여론의 비난으로 환풍구 안전망은 개조될 것이고 피해 후속조치를 따지는 과정 국론이 또 분열될 것이라며 “세월호 사건이어 우리사회 안전 불감증 문제가 정국의 핵으로 떠오르는 뇌관이 되었다.

성남시와 이데일리 측은 서로간 책임공방을 통해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일각은 시공사 책임소재는 없는지 전문가들은 따져볼 문제라는 것이다.

시공공법상 시행사와 건설과정 부실공사가 없었는지 과학수사연구소와 민관 전문가를 선정해 의혹한 점 없이 죽어간 생명의 억울함이 밝혀져야 한다.

사고현장 행사가드라인 책임소재 또한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제2사고를 방지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국민들은 초미관심사로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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