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와 거대한 중국 량데뷰 화재반발
인천 중구와 거대한 중국 량데뷰 화재반발
“2014 한중문화무역교류박람회 18일(토)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58일간의 문화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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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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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기자]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10월 1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월미도 문화의 거리(매립지) 일원에서 개최되는‘2014 한중문화무역교류박람회’개회식을 지난 18일 관광객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쳤다.

14시부터 시작된 박람회는 18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중 공연예술단 문화공연, 중국문화체험관, 한중문화무역교류 홍보관, 소수민족문화체험 이벤트 등으로 구성·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CCTV 소수민족공연단을 비롯하여 몽골, 신장 등 중국 각 성의 소수민족공연과 후베이성국립가무단, 소림사무술공연, 마술, 사천변검과 같은 중국 공연이 펼쳐지고, 한국 공연으로는 퓨전국악팀 해어화, 신명을 깨우는 풍물공연팀 타고, 퓨전타악 슈퍼스틱, 여성댄스그룹 스위티의 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서 한중 문화교류의 의미를 새롭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중 문화공연은 10월 18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14시30분, 18시 30분 1일 2회) 매립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중국문화체험관은 10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9일간 14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며 물엿을 불어서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을 만들어내는 엿 공예관, 중국의 전통 다도와 차 기예를 접하는 차 예술관, 기름종이 우산에 화사한 그림을 그려주는 그림우산관, 밀가루 인형 체험관, 인형 그림자극과 같은 중국의 전통 공예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한중문화무역교류 홍보관(12월 14일까지 운영)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전통 공예품과 의상, 장신구, 특산품 등 다양한 문화무역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 외 먀오족, 장족을 비롯한 십여 소수민족의 의상을 체험해 보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 풍성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중구는 58일간 진행되는 이번 2014 한중문화무역교류박람회가 역사문화와 관광의 중심도시 중구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중국과 교류를 확대하여 우호증진 및 상호 문화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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