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비밀의 문’ 한석규 팔색조 표정 화제!
SBS ‘비밀의 문’ 한석규 팔색조 표정 화제!
  • 박철성
  • 승인 2014.10.20 2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철성 대기자] SBS 월화 대기획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에 출연 중인 한석규의 인간적인 면모를 포함한 팔색조 표정이 공개되었다.

비밀의 문에서 한석규는 조선의 21대 임금 영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에는 자신, 그리고 영의정 김택(김창완 분)등과 함께 비밀리에 작성한 '맹의'에 대해 세자 이선(이제훈 분)의 수사가 끈질기게 이어지자 광기어린 모습도 선보이면서 극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 홈페이지에서는 한석규의 인자한 모습 뿐만 아니라 더불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광기 어린 모습, 그리고 옥좌에 앉아 근심어린 표정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비밀의 문촬영장에서 상대배우들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을 모두 배려하면서 촬영에 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몇몇 장면에서는 비록 대본에 없더라도 느낌을 살려 즉석연기를 선보이기도 해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한석규라는 찬사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뿌리 깊은 나무에 이어 비밀의 문을 촬영하면서 한석규라는 배우의 폭넓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인간 됨됨이도 잘 알게 되었다앞으로 남은 방송분동안 비밀의 문에서 그가 어떤 영조를 그려나갈지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SBS ‘비밀의 문은 지난 10148회 방송분에서 영조는 의문사 당한 동궁전 별감 강필재(김태훈 분)의 살인용의자로 세자 이선을 지목하고 추포를 명령하는 내용이 공개되었다. 209회 방송부터는 영조와 이선 간의 본격적인 부자대결이 펼쳐지면서 더욱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