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시공사 조사 단독보도 적중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시공사 조사 단독보도 적중
대한뉴스가 19일 보도한 부실공사 조사요구 결국 그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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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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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기자]성남시 판교 테크노벨리 추락사고 건설과정 문제점을 놓고 시공사를 철저히 조사하라는 보도가 나 간지 48시간 본지 보도는 정확했고 경찰은 당연한 수사대상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언론들은 부실공사 관련하여 시공과정을 앞 다투어 보도를 하기 시작했다 이는 과학수사연구소는 건설과정을 그림처럼 알아볼 현장전문가 집단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건설시공 전수조사는 오히려 민간 현장전문가가 연구소와 연계해 사태를 파악하는데 더 전문가적 일 수가 있다는 의견이다.

민간 건설전문가들은 환풍구 사진만 보고도 바둑판 모양 철 판넬이 V자 형태로 휘어진 것은 당연한 결과론이라는 것이다.

이해를 돕자면 추락사고시 하중을 견디지 못한 것은 하중을 견디는 받침이 없어 무게가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것은 판넬의 중력은 그 차이가 수배까지 간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시공을 해야 했고 20미터 빈 공간으로 추락할 것을 대비해 5미터마다 안전장치를 해야 했다는 시공방법과 5센치 턱으로 판넬을 끼워 넣은 공법은 10센치 턱과 어떤 차이가 날 것인지 건설의 대한 기본 상식은 기준이 없어 무시가 되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저렇게 무시를 했더라도 테두리를 완전하게 용접하여 V형태가 휘더라도 떨어지지 않도록 시공을 해야 했다. 용접을 형식적으로 했다면 무게중심을 견디지 못하고 당연히 밑으로 무너진 것은 결과론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성남시와 이데일리 다툼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이 부실시공의 대한 문제를 우선 명확하게 조사해서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성남시나 이데일리, 시공사 등은 자유로울 수가 없는 입장이다 공동책임의 무게가 나온다는 민형사상 공동책임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 문제를 해결토록 해당 관계자들은 머리를 조아리고 유족들을 향하여 해결방안을 속히 제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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