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참가자들을 위한 광주관광컨벤션뷰로만의 스페셜 이벤트, 광주 MICE City Bus
MICE 참가자들을 위한 광주관광컨벤션뷰로만의 스페셜 이벤트, 광주 MICE City Bus
  • 대한뉴스
  • 승인 2014.11.04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조정연기자] ‘문화중심 MICE 개최도시’를 도시브랜드 이미지로 내세우고 광주 스타일 문화다보스포럼을 개최하는 꿈을 꾸는 광주관광컨벤션뷰로에서는 광주에서 개최하는 MICE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시 오고싶은 ‘광주 알리기’ 프로젝트로 야심차게 계획한 “광주 MICE City Bus"!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학술대회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양동시장, 양림동근대역사문화마을, 충장로, 무등산, 중외공원, 무각사를 돌아 다시 김대중컨벤션센터로 돌아오는 코스로 짜여진 광주 MICE City Bus는 행사 기간 내내 광주 Information Desk에서 지원신청을 받고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광주관광컨벤션뷰로
2014년 하반기에 아직까지 광주에서는 많이 시도되지 않았던 도심투어를 소개하기 위해 야심차게 시작한 광주 MICE City Bus는 현재 3개 행사(대한화학회 114회 총회, 학술발표회 및 기기전시회, 2014 한국물리학회 가을학술논문발표회 및 임시총회, 제51회 전국도서관대회)를 대상으로 운행했으며, 타이트한 학술행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신청하고 관심을 보여 앞으로 4개 행사를 대상으로 MICE City Bus 프로그램을 운영할 담당자는 기쁨의 함성을 지르고 있다.

광주 MICE City Bus의 첫 번째 정거장은 광주의 전통시장 양동시장. 전국 최우수 전통시장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양동시장의 통닭거리와 노무현대통령이 찾아 유명해진 ‘하나분식’은 지금도 방문객들이 즐비한 곳이다. 올해에만 10개 이상의 일본방문단체가 광주를 다녀갔는데, 모두 양동시장을 방문하여 고춧가루, 슬리퍼, 제사제기, 상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며 서울 여타 쇼핑인프라와 비교해 편리하고 집약되어있어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하여 일본 현지 여행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도쿄 이케부쿠로에 살고있는 50대 여성방문객은 5월 처음 광주를 방문하여 양동시장의 매력에 빠져 8월 광주미식문화체험투어에 재참가하였고, 9월에는 개인적으로 가족들과 세 번째 방문한 이력도 있다.

광주는 서울이나 부산과 같은 관광도시가 아니다. 하지만 양림동근대역사문화마을과 같은 보석같은 공간들이 존재하고 있다. 여행전문잡지인 Travie나 KTX 매거진, 아시아나 기내지 등에서도 취재해갈만큼 숨은 이야기가 많은 곳들이 광주 곳곳에서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방문객이 광주를 느끼고, 이후 가족들과 친구들과 다시 한 번 찾고싶은 광주가 되었으면하는 희망으로 기획한 광주 MICE City Bus는 광주 개최 컨벤션 참가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내년에는 더 활발한 광주알리기를 위해, 체험프로그램까지 추가하여 확대편성할 수 있는 광주 MICE City Bus 프로그램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참여를 꿈꿔본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