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연수서는 총 24회에 걸쳐 수영장 등에서 피해자들이 수영을 하는 사이 수영 가방 안에 있던 탈의실 열쇠를 절취 후 옷장 안에 있던 현금 등이 들어 있던 지갑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했다.
이와 관련 피의자 신모(남,48)씨는 총 24회로 도합 482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로 전국 각지를 돌며 절도행각을 벌이다 연수서 강력(조길석 경위)2팀에게 검거돼 구속된 것이다.
피의자 신씨는 검거까지 연수구 거주자 김모(38)여인 등 대상으로 상습절도 행각은 결국 꼬리가 잡혔다, 피의자는 서울 2건, 인천 1건, 경기 3건, 대전 4건, 대구 2건, 경남 1건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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