韻 鈍 根 ... 때를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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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궁합은 있는가? 좋은 이름은 있는가?
  • 대한뉴스
  • 승인 2008.02.0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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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법 사주학이란 기존의 학문과는 차이가 많이 있다. 혹자는 난강망과 비슷하다고 하나 그 원리는 난강망과는 전혀 다른 원리이다. 그래서 사주학론의 이단아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자연의 흐름을 관조하여 거기서 선인들이 얻은 지혜를 학문으로 발전시켜 주로 왕실에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 자연법의 전달의 체계는 사람과 사람으로 되어 있다. 왜 그럴까? 이것은 책이나 글로 표현하기는 매우 까다로운 부분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명예, 재물과 배우자문제 등 일반론에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정확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많은 연구와 임상 등을 통해 얻은 올바른 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명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학문을 배운 것에 대한 내 자신의 만족감은 더 할 수 없이 크다. 인간이란 그저 세상에 왔다가는 존재가 아닌, 하늘을 그대로 닮은 곧 소우주(小宇宙)이며, 운이란 하늘의 운행 법칙이 인간에게 투영된 것으로서 한 사람의 인생은 운의 지배를 받는 것은 필연적인 것이다. 이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효재자연오행연구소의 송민영 선생이 동양 성현들의 역(易)의 이치를 통달해 인간들의 운명을 예언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려고 노력해 오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주대로 사는가? 좋은 궁합은 있는가?

사주팔자란 그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정해진 것으로 숙명론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한날 한시에 태어나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은 똑 같은 인생을 살아야 하나? 대답은 간단하다 “아니다”이다. 인간의 삶은 주위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고 능동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같은 사주라도 길운과 흉 ․ 운의 흐름은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각자 삶은 주변 환경들이 강력하게 작용하여 다르게 살고 있다. 이러한 삶에 대표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배우자이다. 그렇기에 옛 부터 궁합을 중요시하는 것이다. 이세상의 모든 부부는 운을 공유한다. 희노애락을 같이 겪으며 자신들의 운명의 일부분들을 나누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쪽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쪽이 채울 수 있는 궁합은 좋은 궁합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가난하게 살아도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는 부부가 있는 반면 돈이 많아도 이름만 부부인 사람이 많은 현실이다. 즉 아무리 나쁜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더라도 좋은 인연(배우자)을 만나면 그 흉의(凶意)는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역(易)이란 “변하다”라는 뜻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변하게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는 것이다. 우주와 자연과 음양오행의 이치에 맞추어 변화를 읽고 개선할 수 있다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가 고민하는 것이 역학자들의 운명이다.


이름 값 한다? 이름대로 산다?!

작명은 그 사람에게 최선인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한 작업이므로 의도적으로 그 사람의 특성에 맞는 좋은 수리와 오행의 궁합을 맞추며 가장 바람직한 인생이 어떤 것인가를 제시하는 일이다. 자기가 가진 식견을 모두 동원하여 이것이 바로 당신에게 최선인 ‘좋은 인생이다’ 라고 말하되 이름 석 자에 기를 논구하는 음양오행의 이치로 압축하여 담는다. 또한 옛말에 ‘이름대로 산다’ 거나 ‘이름 값 한다’ 는 말이 결코 허황된 말이 아니며, 이름 속에는 기(氣)가 깃들어 있다. 또한 이름이란 사람과 사람이 서로 불러 주며 교감할 수 있다. 좋은 이름이란 스스로 좋은 이름이란 느낌이 들어야 하고 불러주는 상대에게 인격 및 품위를 살려주는 이름이 좋은 것이며 이렇듯 이름은 상대에게 어필하는 제 2의 표현 방식이다.

'좋은 이름이란' 성명학상 어떤 것인가에 대한 여러 가지 설명이 있지만 우선 이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이름을 지음에 있어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지면 그 다음에는 글자의 선택이 중요하며 수리가 좋아야 한다. 수리는 성명학상 가장 근본이 되는 것으로 81 수리로 나뉘어져 길한 수리와 흉한 수리가 각각 설명되어 있다. 천지인 3격식 성명이든, 원형이정 사격식 성명이든 간에 길한 수리로 작명하여야만 하는 것은 틀림없는 원칙이다. 그리고 사주(四柱)와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사주란 태어나면서 누구나 그 타고난 생년월일시에 따라 정해지는 것으로 선천적이고 운명적인 것이다. 이는 이름을 짓는데 있어 꼭 참고하여야만 하는 조건이다. 사주팔자가 좋은 사람이 좋은 이름을 얻는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며 사주팔자가 아무리 나쁘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이름을 사용한다면 자신의 사주에서 문제되는 부분의 나쁜 기운을 억제하고 좋은 기운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렇듯 사주가 선천적이라면 이름은 후천적으로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많게 되기 때문에 누구나 이름은 꼭 좋은 이름을 가져야 한다. ‘이름대로 산다’는 옛 말이 아무 이유 없이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다.

송민영 선생은 “운명의 실체와 자연법 사주학을 통해 세상에 대한 많은 고민과 물음에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히며 “학문은 끝이 없고 학문에 대한 욕심도 끝이 없으므로, 저 역시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더 정진하는 학인 되고자 하며, 이 공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인생과 운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역학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끝으로 덧붙였다. 좋은 이름을 지어주기로 정평이 나 있는 송민영 선생의 ‘좋은이름’을 지어야 하는 이유와 작명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삶의 소중함과 천지 우주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삼라만상의 모든 만물은 우주 대자연의 법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취재/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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