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은평뉴타운’ 서북권의 상업중심지로 조성한다
SH공사, ‘은평뉴타운’ 서북권의 상업중심지로 조성한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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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SH공사는 서울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은평뉴타운 도시개발사업구역 내에 중심상업지 통합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개발배경

서울특별시SH공사는 향후 16,172세대가 입주하게 될 은평뉴타운의 중심상업지구내 구파발역 역세권 3개 블럭(10,11,12블럭), 면적 50,385㎡를 서북권의 상업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통합 개발하며 창의적인 테마를 가지고 전략시설을 유치, 세계적 수준의 복합상업·위락지구로 조성하여 관광자원화 할 계획을 가지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이를 위해 SH공사가 19.9%의 지분을 출자하여 민간사업자와 특별목적법인(SPC)을 설립한 후 공공과 민간이 합동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창의적인 개발을 위하여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특히 이번 공모대상 용지 내에 있는 하천용지(14.452㎡)에 대하여는 사업자 공모 시 하천의 수로 변경을 허용하고 하천용지 상·하부 활용계획도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기 위하여 상업용지 지구단위계획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였다.

문화, 예술, 휴양, 위락, 웰빙, 청소년·아동체험시설 등의 전략시설을 전체 사업연면적의 10%이상 배치토록 하여, 전문상가 쇼핑몰과 상업·업무·판매·숙박 등의 복합상업시설을 조성, 지역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토록 유도한다. 또 건축물의 외관과 가로경관의 통일된 디자인을 도입함은 물론 상업용지와 인접한 간선도로 시설물에 대하여도 상업시설 이미지와 조화되는 토탈디자인 개념을 도입토록 하였다.

민간사업자의 신청 자격과 일정

자격은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2개 이상 10개 이내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프로젝트 회사의 최상위 출자자 지분율은 20%이상 이어야 하며 최상위 출자자는 컨소시엄의 대표자로서 지위를 갖게 된다. 또 컨소시엄 내 재무적 투자자들 지분율 합은 건설사들 지분율 합보다 높아야 하며, 투자자의 최소지분은 5%이상이다(문의: 3410-7540~3 계획설계팀)

2월15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6월1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6월30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2008년 8월 사업협약체결 예정이며 2008년 11월 특별목적법인(SPC)를 구성하여 2009년 3월 공사 착공, 2011년 준공 예정으로 있다.

평가배점은 총1000점으로 토지가격 평가가 200점, 사업계획서 평가를 800점으로 하여 지나친 토지가격 상승으로 유발되는 높은 임대료와 상권활성화 저해요소를 최소화 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국외복합시설 건축물에 대한 실적이 있는 MD(Merchandising)전문업체 및 설계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가점을 부여키로 하였다.

조기에 상권 활성화 유도

분양매각 위주의 사업계획을 탈피하고 상가시설의 30% 이상을 직영 및 임대시설로 운영토록 하였고, 주거부문의 비율도 40%이하로 낮추었다. 또 이번 민간사업자 공모 시에는 서울시 대중교통 환승체계구축 종합계획에 따라 구파발역과 연계하여 설치할 환승정류장(정차대)과 사업대상지 인접 주차장용지에 설치할 환승주차장 건축계획도 포함하여 접근성의 효율을 극대화 한다.

향후 중심상업지역은 우리나라 전통 건축의장 요소를 추출하여 활용한 디자인을 가지고 독창적인 공간으로 연출하고, 미래지향적, 창의적 테마와 문화, 예술, 첨단기술, 청소년 및 아동체험시설과 자연공간이 융합된 복합엔터테인먼트 센타의 랜드마크로 조성 되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신 상권 및 문화 창달의 명소로 자연과 어우러진 향후 강북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다.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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