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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부인도 동행하였는데 부부가 같은 사업을 하며 최고직급인 다이아몬드를 달성하여 풍요롭고 행복하게 선한 부자가 되어 나눔과 봉사로 베풀며 사랑의 테마로 인생을 예쁘게 살겠다고 하였다.

꿈의 무대인 2014 코리아 컨벤션 유니시티 그룹행사에서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스튜어트 회장과 아태지역 총괄 김현수 사장으로부터 1억 원의 보너스를 수상하며 2년간의 도전과 모험정신으로 노력해 다이아몬드 직급이 되었을 때 감회가 떠오르는 듯 행복한 표정이었다.

그와 인터뷰를 약속하고 기간이 많이 지났는데 그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고 하면서 사무실로 방문해 달라는 반가운 전화였다. 선릉역 4번 출구 기업은행 건물 3층에서 보자고 하여 사진기자를 대동하여 방문하였다. 유니시티 사업장이었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교육장에서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었고 매장에도 사업자들로 많이 붐비고 있었다. 사진촬영을 끝내고 인근 조용한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편안한 분위기 속에 대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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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직급 승급을 축하합니다. 감회가 어떠한가.

“2년 만에 꿈에 그리던 다이아몬드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 그것도 한국유니시티 역사 속에서 19번째 다이아몬드 부부 리더사업자로 정상을 밟게 되어 감격스럽다. 그리고 이 자리에 설수 있도록 도와준 수백 명의 사랑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님들에게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유니시티 코리아 회사 소개와 어떻게 다이아몬드 최고직급에 도전하여 성공하였는지.

“구체적인 유니시티에 대해 알려고 하면 홈페이지(www.makelifebetter.co.kr)에 들어와 보시면 되고 우리 회사는 미국 유타주 오렘에 본사를 두고 100년의 전통을 가진 네트워크 마켓팅 회사다. 유타주 최초 미국상위 500대 사기업 중에서 87번째 기업으로 인정을 받은 건강보조식품, 사업개발 분야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하였다. 유니시티 네트워크는 세계 300개국 이상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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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미국에서 들어온 네트워크 회사가 많이 있다고 알고 있다. 유니시티가 타 회사와의 차별화된 분야는 무엇이고 어떤 점이 다르다고 보나.

“우리나라의 대형 미국업체로는 암웨이, 허벌 라이프, 뉴스킨에 이어 4위에 랭크되어있고 우리 회사의 사업이념은 ‘인류의 보다 풍요로운 삶(Make life better), 즉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은 인류의 보편적인 책임이 크다는 관점에서 노력하여 건강기능식품과 영양보조식품을 생산 판매함에 있어서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 과학적으로 검증된 제품만을 유통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든든한 사업기반을 갖고 사업자들에게 합리적인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류의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기 위하여 MLB(Make Life Better) Foundation, 비영리재단을 만들어 전 세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전파하기위해 활동하고 있다. 봉사하는 리더의 모습으로 사회적 책임감을 수행하여 어두운 그늘을 찾아 돕고 있는데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를 돕는 외에 울산 축구단 후원 등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사업자가 그런 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강보조식품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

“너무 여러 종류라서 일일이 소개하기는 어렵고 건강과 관련된 모든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심혈관 건강 기능식품이 운동선수들에게 인기가 좋고 일상의 엽차대신 바이오스라이프슈퍼그린은 엽록소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권장되는 제품이다.

현대인은 환경의 변화와 식습관의 불규칙 등으로 건강을 잃는데 섬유소, 과일, 채소의 섭취는 부족해지고 영양의 불균형을 이루는데 이를 보완할 비타민 미네랄 등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돕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녹차대용제품 몇 잔을 따라주어 마셨는데 맛도 좋고 수험생들에게도 좋다고 한다)

- 온화하고 기쁜 얼굴에서 기독교적인 영성이 향기로 전해진다. 기독교를 종교로 갖게 된 계기가 있었나.

“모태신앙인으로서 어머니의 기도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 50세를 넘기고 있는데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 보면 내 뜻대로 된 것은 없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유니시티를 만나게 되고 2년 만에 최고직급을 갖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다. 그저 감사한 마음이고 돈이 들어오면 철저하게 십일조 생활과 음지에서 고통당하는 이웃에게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 나누어 주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다시 되돌아오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인 것을 체험적으로 알고 있다. 유니시티를 만나기 전에 많은 유통업에서 손을 대보았지만 실패도 많이 하고 고통의 세월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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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하여 2년 만에 다이아몬드 직급을 갔는데 어떤 숨은 비결이라도....

“특별한 비결이 어디 있나. 사업에 혼신의 집중으로 반복적 노력과 남다른 열정으로 빠져서 일하면 누구나 된다고 본다. 나로서는 이전에 유통 사업에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가 있었는데 이런 경험들이 어떤 방향을 제시하고 나를 격려했는지 모르겠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또한 내가 원래 성격상 사람을 좋아하고 파트너를 배려하고 사랑한 것이 이런 좋은 결과를 나은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이미 말했지만 선한 부자가 되어 세계 도처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을 펼쳐 돕고 싶다. 그리고 우리그룹 사업 파트너들과 한 가족같이 지내고 싶고 그들의 멘토로서 최선을 다하여 도울 것이다. 그리고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딸이 셋인데 좋은 사윗감을 얻어 행복한 사랑의 가족을 이루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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