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양청은 지난해 12월 7일 발생한 서해안 원유유출사고와 관련하여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2월 발표 후 서해안 전역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과 횟집 수족관 물 95건을 수거하여 안전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해안 전 지역 위판장 및 주변 횟집에서 판매되는 수산물과 횟집 수족관 물 등 총 95건을 수거해 관능 및 이화학적(PAHs 16종)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서해안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를 해 나갈것이라고 식약청은 전했다.
(자료출처-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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