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자동로밍 완전정복' 공중파 선봬
SK텔레콤, '자동로밍 완전정복' 공중파 선봬
  • 대한뉴스
  • 승인 2008.0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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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글로벌 인재의 조건, 영어만이 능사는 아니다. 이젠, 해외 비즈니스 상황에서 오토다이얼 서비스로 센스 있는 인재가 되어보라~!!”

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T만의 글로벌 네트워크 브랜드 ‘T로밍’을 소재로 한 [자동로밍 완전정복: 한국처럼 눌러봐]를 온에어 한다고 4일 밝혔다.

본 에피소드는 ‘로밍 오토다이얼’서비스에 대해 국가번호도 필요 없이 ‘해외에서도 누르던 번호 그대로’ 걸면 된다는 핵심메시지를 해외 비즈니스 상황 속에서 위트 있게 그려내고 있다.

1분 1초가 중요한 해외 비즈니스 상황, 외국 바이어와 계약을 성사시킨 자랑스런 S기업의 정복부장. 사장보고를 위해 전화통화를 시도하는 센스쟁이 정복부장과 노센스 직원의 상황비교 스토리기법을 통해 로밍 오토다이얼의 강점을 소개한다.


특히 직원이 힘겹게 전화번호 8,2..를 누를 때 마다 일정 각도씩 허리가 아래로 향하는 꺾임모션의 영상기법은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재치있게 전달한다. 번호의 독특한 사운드링과 성우의 ‘애쓴다 애써’라는 나레이션도 상황 연출의 묘미를 살려냈다는 평이다.

마지막, 이미 모든 업무를 한방에 끝내고 떠나는 정복부장과 그제서야 통화연결에 성공해 뛰어오는 직원의 모습은 다시 한번 빠르고 정확한 로밍 오토다이얼이 인정받는 글로벌인재의 전제조건임을 부각해준다.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이종선팀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지난해 내국인 해외여행자 가운데, 4명중 1명이 휴대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만큼 로밍 이용이 전반적인 추세다.”며 “SK텔레콤은 해외여행이 많아지는 이번 시즌을 맞아, 오토 로밍서비스에 대한 혜익을 전달코자 금번 광고를 온에어, 특히 정확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상황비교 스토리기법을 채택하고 독특한 사운드로 보는 재미를 자극했다”고 전했다.

* 로밍 오토다이얼 서비스

: 로밍서비스 이용자가 해외에서 발신할 때, 국제전화 접속번호와 국가코드 없이 국내에 있는 것처럼 전화번호만 눌러 발신할 수 있는 서비스. 해당 국가의 국제전화 접속번호와 국가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해주어 사용자들은 해외에 나가서도 기존 휴대폰의 주소록이나 최근 발·수신번호 등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SKT는 CDMA 국가 20개국을 포함해 WCDMA 50개국, GSM(유럽통화방식) 142개국 등 전 세계 144개국(통신방식 중복국가 제외)에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한국 국민이 방문하는 해외국가의 99%에 해당한다.

 

정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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