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2월7일 설날은 착한 홈쇼핑의 날’ 선포
GS홈쇼핑, ‘2월7일 설날은 착한 홈쇼핑의 날’ 선포
  • 대한뉴스
  • 승인 2008.02.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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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대표 허태수 )은 2월7일(목) 설 당일을 착한 방송, 착한 상품, 착한 가격, 착한 임직원이 있는 ‘착한 홈쇼핑의 날’로 선포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설 명절을 만드는데 앞장선다.

7시20분부터 30분간 방송되는 ‘가족사랑 이웃사랑’ 특집은 희귀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시청자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착한 방송’이다. 방송 중 ARS 모금 전화를 통해 한 통화 당 2,000원씩 기부할 수 있으며 모아진 금액은 GS홈쇼핑이 마련한 기부금 2천만원과 함께 해당 아동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가족과 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명절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에게 다리가 될 수 있는 ‘착한 상품’도 전파를 탄다. 오후 6시35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될 ‘실버보행카’는 다리가 불편한 노인들이 유모차에 의지해 걸음을 걷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보행 보조기로 안전하면서도 활용도가 높다. 12만9,000원.

긴 명절 연휴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마련, ‘착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 GS홈쇼핑은 연휴가 시작되는 2월6일(수)부터 12일(화)까지 일주일간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의류, 란제리, 잡화, 침구, 레포츠 등 패션 관련 상품을 선보이며 판매 가격에서 최대 37%를 할인하는 시즌오프 세일을 실시한다. 상품별로 방송 중 가격 할인, 자동주문전화 최고 1만원 할인, 신용카드 최고 12개월 무이자 할부, 추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GS홈쇼핑 임직원들의 착한 노력도 이어진다. GS홈쇼핑은 설 당일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400 여 명이 지난 3개월 간 정성스럽게 뜬 ‘생명의 모자’ 1,000여 개를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성스럽게 모여진 털모자들은 각종 의료용품과 함께 앙골라, 라오스 등지의 아프리카 신생아들에게 전달된다. 임직원 1명이 매월 5천원씩 기부할 때마다 회사가 동일 금액을 후원금으로 내놓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러브러브 펀드’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14개 사회복지시설의 설 나기 비용을 전달했다.

GS홈쇼핑 조성구 상무는 “무자년 설날을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명절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히고 “GS홈쇼핑은 2008년에도 보유 매체를 통해 나눔의 문화를 사회에 확산시키는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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