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올해도 당진축협 등 자연순환농업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자 19개 경영체를 선정하고 319억원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2003년부터 퇴,액비를 사용한 박덕병씨(62, 충난 논산 광석)는 잘 숙성된 퇴,액비는 뿌리는 사람손에 묻어도 냄새가 나지않으며 딸기 수확량은 퇴,액비 살포 후 60%의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당도는 10브릭스에서 13브릭스로 올라갔다며 만족감을 보였고 2006년부터 콩재배지에 축분 액비를 살포하기 시작한 문효배씨는 “지원이 문제가 아니라, 수확량이 늘지않으면 참여가 꺼려지고 악취가 나면 민원은 둘째치고 저부터 꺼려지는데 전 수확량과 냄새 모두 대 만족입니다”라며 액비 살포 이전에 비해 콩생산량은 25%이상 증가했고 콩 낱알의 크기도 커지는 등 품질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농림부는 이 사업은 가축분료를 자원화하여 토양에 환원하고, 생산된 농산물의 판매, 알선 등 안전된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농, 축협 등 선도조직 육성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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