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경헌기자]인천부평경찰서(서장 백운용)는 11월 14일 지난 11일에
신속히 택시강도범을 검거할 수 있도록 기여한 신고자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11. 11. 01:10경 부평구 십정동에서 미리 소지하고 있던 부엌칼로 택시기사에
게 상해를 가한 현장을 때마침 지나가다 신속히 112신고하여 출동 경찰관이 신
고 접수 통화시부터 2분 10초만에 현장에서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기여한
유공으로 감사장을 받게 됐다.
자신에게도 위해를 당할 수 있는 강력사건현장에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적극적
인 신고로 검거에 기여한 유공에 대해 감사와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치안 안정을
위한 관심을 당부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