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4일 오전 11시 공사 관광안내전시관TIC에서 일본 대형여행사인 니혼료코(日本旅行)와 2008년 일본인 관광객 8만명 방한유치를 목표로MOU를 체결했다.
이 MOU는 한.일공동 방한캠페인을 전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으로, 니혼료코는 일본여행업계 랭킹 3위의 대형여행사로서 2007년에는 약 6만 1천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한국으로 송객한 바 있다.
한편금년도에는 전년대비 30% 증가한 8만명을 목표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니혼료코는 덧붙였다.
국제부 서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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