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연작만화 ‘해피트레인’ 단행본 출간
코레일, 철도연작만화 ‘해피트레인’ 단행본 출간
  • 대한뉴스
  • 승인 2008.02.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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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지난해 4월부터 격월간 소책자 형식으로 발행해오고 있는 철도연작만화「해피트레인」을 4일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만화로 가는 기차여행’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해피트레인」은 제목 그대로 철도여행에 얽힌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만화로 엮은 철도 연작만화로 창간 이래 현재 5호까지 발간되며 철도 만화 마니아들을 만들어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단행본은 그동안「해피트레인」에 실린 작품을 가려 뽑은 대표작과 지난해 코레일이 주최한 ‘창작만화 콘테스트’의 수상작 등 총 27편을 수록한 것으로 250쪽 분량.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KTX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허영만·이현세 화백 등 유명 만화가와 신인 작가들의 작품이 나란히 수록된 것이다.

내용은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는 허영만 화백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고향기찻길’, 이현세 화백의 고향 경주를 배경으로 한 ‘동행’을 비롯 홍보만화로 구성됐고, 2부는 ‘코레일 창작만화 콘테스트’ 극화 대상 작인 오세형·황진영씨의 ‘간이역’, 카툰 대상작인 ‘기관차의 세차법’ 등 철도를 주제로 한 재미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해피트레인」단행본은 전국 주요역(서울, 용산, 대전, 동대구, 부산, 서대전, 익산, 목포, 광주역) 고객안내센터에서 선착순 배포되며 코레일 웹진사이트(http://webzine.korail.com)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만화로 가는 기차여행- 해피트레인’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발행, 따뜻하고 행복한 철도이야기를 널리 전파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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