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경헌 기자] 인천의 글로벌 비즈니스호텔인‘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는 겨울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박에 조식 2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윈터 패키지(Winter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윈터 패키지는 1일 숙박 시 2인까지 조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 제작된 담요와 텀블러 세트를 한 객실 당 한 세트씩 사은품으로(200실 한정) 증정한다.

또한 호텔 19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수라채 다이닝’에서 텀블러를 사용해 커피와 차를 주문할 경우 50% 할인이 된다. 또 디럭스룸과 주니어 스위트룸 숙박 고객에게는 객실 내 고급 캡슐 커피가 별도로 제공된다.

한편‘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는 크리스마스이브와 성탄절에 칠면조, 베이징 덕 홈메이드 햄 등 특별 메뉴를 겸비한 런치와 디너를 선보인다. 12월 24일 런치는 5만 5천원, 디너는 7만 9천원에 12월 25일에는 런치 6만 5천원, 디너 5만 5천원에 즐길 수 있다(세금 포함가).

이와 함께 오는 12월 5일부터 31일까지‘수라채 다이닝’ 셰프와 파티셰들 손끝에서 탄생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판매 예정이다. 가격은 홀케이크 기준으로 3만원대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남경준 판촉부장은 “윈터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우리 호텔에서의 특별한 겨울 추억 만들기로 뜻깊은 연말과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구성의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윈터 패키지는 수페리어룸 15만원, 디럭스룸 17만원, 주니어스위트룸 27만원의 합리적인 특가(세금 및 봉사료 별도)로 제공되며 국내 거주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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