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왕세자, 한국 첨단 IT 직접 체험
UAE 왕세자, 한국 첨단 IT 직접 체험
한국 IT기술 수준 놀라워
  • 대한뉴스
  • 승인 2006.06.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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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의 안내를 받아 정보통신부 u-드림관에 도착한 모하메드 왕세자는 전자 방명록에 서명한 후 미래 유비쿼터스 사회를 소개하는 3차원 입체 영상을 관람했다.

이어 u-홈, u-스트리트, u-오피스, u-카(텔레매틱스), u-마켓, u-카페 등 미래 유비쿼터스 생활을 직접 체험했다. 노 장관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관을 둘러본 모하메드 왕세자는 한국의 IT발전상에 감탄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관람과 체험을 모두 마친 모하메드 왕세자는 “한국의 IT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UAE는 중동의 IT Hub로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IT분야에 양국이 협력하면 상호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정통부는 중동의 관문인 UAE에 대한 IT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노준형 장관이 지난 5월 중순 UAE를 방문하여 DMB, 와이브로(WiBro), 텔레매틱스, 홈네트워크 등의 시연회를 개최하고 IT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한국 IT를 소개하는 등 IT세일즈 외교를 전개한 바 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UAE군의 부총사령관으로 UAE의 실질적인 국방책임자이며, 최고석유위원회 위원으로서 UAE의 행정․재정군사 업무를 장악하고 있어 칼리파 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결정하는 UAE의 최고의사결정권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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