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는 일 찾아 열심히 살아가는 사회 구현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은 개인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높여준다고 피력하는 김 교수는 20년 경력의 전직 교사출신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바 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생활역학의 학문적인 발전과 개혁을 위해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각 대학 및 단체 특강에서 열성적으로 임하고 있는 김 교수는 “오랜 기간 교직에 몸담으면서 ‘어떻게 하면 인간사회가 좋은 세상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 보니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적성과 진로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접근해 보았습니다.”라고 말한 후 “기존의 검사지에 의한 지능검사와 각종 적성검사는 아이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데 별 의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실효성에 대해 회의를 갖고 새로운 적성 분석법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천부적인 적성분석법’ 연구 통기를 밝혔다.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를 역임하며 9차원 적성연구원을 운영하는 김 교수가 공개한 적성분석법은 많은 언론매체의 주목을 받으면서 적성과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많은 이들의 인생의 길잡이로 급부상 하고 있다.

세계 최초 역학 원리로 분석한 ‘천부적인 적성법’

오묘한 우주의 원리인 역학으로 분석해 타고난 생년월일시와 출생지역을 기초자료로 컴퓨터를 통해 약 7천6백가지 중 김 교수가 직접 오묘한 역학의 원리를 토대로 연구 개발해 모든 사람들의 천부적인 성격, 적성, 진로, 성공과 불행의 시기 등 인생살이 전반에 대해 과거, 현재, 미래까지 비밀을 풀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인생방정식’을 작성해 정밀 분석한 결과, 타고난 적성을 살리면서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야를 제시해 주는 ‘천부적인 적성분석법’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다는 ‘MBTI'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분석 제시되어 있어 적성과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 교수는 “마치 의사가 환자의 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모든 검사결과를 분석하고 정리하듯이 개인의 타고난 성격을 비롯해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야뿐만 아니라 운을 좋게 하는 비법까지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분야나 진로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운 또한 결정적인 순간에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역학 역사상 세계 최초로 연구 개발된 '천부적인 적성분석법'이 모든 이들의 적성과 재능을 정확하게 바로 아는데 도움이 되어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원한다.

개인 성공 넘어 국가 경쟁력 높일 수 있는 노력

생활역학의 학문적 연구를 통해 수많은 연구 집필을 해온 김 교수는 ‘천부적인 적성과 진로 지침서’, ‘인생방정식’, ‘컴퓨터 프로그램’ 등 10여권의 저서를 펴냈다. 특히 1985년 첫 출간한 ‘컴퓨터 만세력’은 역학계에 혁명적인 돌풍을 일으킨 전무후무한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국내외의 유명 대학 및 공공도서관의 장서로 소장되어 한의학도, 역학연구가, 기상학연구가등에 바이블처럼 통하고 있다. 김 교수는 “사주 명리학을 연구해서 좋지 않은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사주는 우주법칙에서 비롯된 자연현상입니다. 이는 모자란 것을 보충하고 많이 가진 자가 덜 가진 자에게 베푸는 것이 역학의 이치인데 사리사욕을 위해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리고 “부모들은 자기기준에 맞추거나 대리만족을 위해 자녀를 몰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 스스로 자기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조기에 적성을 발굴해 주는 일이 중요합니다.”라고 당부했다. 현재 후진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김 교수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천부적인 적성분석법’을 한번씩 다 받아 봐야합니다. 각자에게 도움이 되는 색상, 방향, 음식... 등 이런 것을 알고 활용한다면 그건 남을 해하는 것이 아니고 이 우주공간의 무궁무진한 자연현상을 세상 모두가 공유 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가는 것이며 더 나아가 개개인의 성공은 물론 사회와 인류를 위해 공헌하는 훌륭한 인재가 배출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취재/ 이경아 기자

대한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