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에 떠오르는 신흥강자 무스탕과 부클
따뜻한 겨울에 떠오르는 신흥강자 무스탕과 부클
두꺼운 패딩보다는 스타일 연출이 자유로운 무스탕과 부클 유행할 것
  • 대한뉴스
  • 승인 2014.11.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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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청하기자] 지난해처럼 올 겨울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두꺼운 패딩보다는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무스탕, 부클, 코트 같은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올 겨울 여성들의 워너비 1순위‘무스탕’

ⓒ라우드무트

흔히 무스탕이라 불리는 무톤 자켓의 무게와 두께도 패딩만큼 가볍고 얇아져 착용하는데 부담도 줄었다. 기본 라이더 스타일이 무스탕의 대표적인 스타일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슬림한 핏의 가디건형 자켓, 베스트, 소재믹스매치 같은 다양한 스타일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라우드무트 관계자는 "올 겨울 베이직한 무스탕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니트나 가죽 등 소재를 믹스매치하여 보다 웨어러블 해지거나 유니크한 개성이 돋보이는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디자인은 니트 원피스나 여성스러운 쉬폰 원피스와 매치하면 무스탕의 투박스러움을 완화시켜 줄 뿐만 아니라 보다 스타일이 살아 보여 젋은 여성들이 많이 선호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가장 핫한 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부클’

ⓒ라우드무트

무게는 가볍지만 따뜻한 보온성과 포근함을 자랑하는 부클 코트 역시 이번 시즌 아우터의 강자로 떠올랐다. 부클 소재는 곱슬 헤어처럼 생긴 양모 소재를 말하는데 부클 코트는 소재 자체가 주는 독특한 재질감으로 개성 있고 트렌디한 스타일이나 반대로 아예 클래식한 기본 스타일로 선보여지고 있다.

요즘 대세인 오버사이즈와 라이더 스타일이 만난 부클 라이더 자켓은 데님과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럭셔리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부클코트는 원피스나 매니시한 팬츠와 함께 무심하게 걸치면 데일리 오피스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주의해야 할 점은 부클 코트의 경우 소재가 어느 정도 부피감을 주기 때문에 이너를 두껍게 입으면 뚱뚱해 보일 수 있으며 화려한 패턴의 이너는 자칫 부담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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