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하기자] 백화점 대비 50~70% 저렴한 명품전문쇼핑몰 럭스메르시(http://www.luxemerci.com/)가 1일 오픈했다.
장기화된 경기 불황에 명품족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상당수의 소비자가 중고명품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에는 구매대행이나 해외직구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품여부 때문에 이 또한 망설여지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병행수입 명품쇼핑몰이 증가하면서 정품 논란이 심심찮게 일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럭스메르시는 일본직수입으로 명품을 구매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거품 없는 가격뿐만 아니라 중고물품에서 가장 중요한 최상급의 품질을 고집하고 있다. 또한 가품일시 100%환불 보증제를 운영하고 있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럭스메르시는 이번 론칭으로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구찌 등 고가명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현재 가방, 악세서리, 시계, 지갑뿐만 아니라 병행수입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럭스메르시 쇼핑몰 오픈 기념 이벤트로 회원가입시 마일리지 1만원을 적립해주고 1+1 이벤트로 구매자 모두에게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회원가입 후 상품을 구입하면 회원등급별로 판매 금액의 최대 10%까지 적립해준다. 추가로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베스킨라빈스 싱글컵 기프트콘도 받을 수 있다.
럭스메르시는 고안철 대표는 “국내 최대 최고의 명품시장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럭스메르시가 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