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윤상직 장관, (주)바디프랜드 방문
산업부 윤상직 장관, (주)바디프랜드 방문
과감한 디자인 투자가 기업 성장으로 이끌어
  • 대한뉴스
  • 승인 2014.12.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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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기백기자]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장관은 12월 1일 오전디자인-기술 융합의 대표기업인 (주)바디프랜드를 방문하여 창조경제 성과를 홍보하고, 디자인 중심의 기술 융합 성과 확산에 대한 업계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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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용자 경험 중심의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기술과 서비스가 융합되는 가치를 개발하여야 시장을 선도하여 창조경제를 꽃 피울 수 있다는 데에 서로 공감하며,국제적 브랜드 육성을 위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전환 지원,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 등 다양한 기업 애로 사항에 대해서도 같이 논의 하였다.

윤상직 장관은 이날 업계와 논의된 내용을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수렴 후, 국내 제조업이 세계경제의 first mover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조업혁신3.0 정책 등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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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기업이 디자인과 기술, 서비스를 융합하는 창의적 소프트 파워 강화를 통해 新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디자인 연구개발 지원을 늘리기로 하였다.

방문 업체는 창조경제박람회(11.27~30)에 참가한 기업으로, 소비자 감성가치와 시장 트렌드를 구현한 디자인에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하여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대표적 업체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주)바디프랜드는 2014년 디자인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업체로 고부가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침대, 정수기 등을 제조하는 중소 기업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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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은 기술연구소와 별도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미래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감성가치를 연구하여 혁신적인 제품디자인과 디자인경영 전략을 설계하는 “디자인연구소”를 운영중이다.

특히,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제품개발에서 한 단계 나아가, 서비스 디자인을 접목하여 제조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창출 사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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