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기자]남동구의회(의장 한민수)가 2014년 제2차 정례회 시작과 함께 잇따라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 기간 중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한정희)는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개관한 남동사할린센터 및 주적체육공원을, 총무위원회(위원장 신동섭)는 지난 2일 해수공급시설, 소래포구물량장, 남동타워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
사회도시위원회 한정희 위원장, 임춘원 부위원장, 민창기, 이오상, 서점원, 이선옥, 조영규, 전유형 위원은 남동사할린센터를 방문해 청사 현황을 둘러보고 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자세한 보고를 받고 영주귀국 어르신들이 여가활동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센터가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도림동에 위치한 주적체육공원을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최근 설치된 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불편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철저1한 사업진행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총무위원회 신동섭 위원장, 임동희 부위원장, 문종관, 박인동, 임순애, 이유경, 최재현위원은 해수공급시설 및 물량장, 남동타워, 남동수영장 현장을 시찰하고 시설물 등에 관한 제반 사항을 보고 받았다.
남동수영장 및 타워의 효과적인 활용방안 등을 논의 하였으며, 소래포구 물량장을 방문하여 최근 시행된 소래포구 연안시설물 정비공사 사업 완료 현장에서 어시장 주변 주민들 안정성 확보 및 재난사고 예방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특히, 해수공급시설 해수사용료 인상과 관련하여는 주민의견들을 반영하여 적절한 인상폭이 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정례회 회기 중 다루고 있는 도시관리공단의 행정사무 감사의 현장 점검 및 위탁 업무 내용을 직접 살피고 및 2015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