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국내 지자체 1등 브랜드 눈앞에...
화천군, 국내 지자체 1등 브랜드 눈앞에...
  • 대한뉴스
  • 승인 2008.02.1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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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전국 및 도단위 세미나등의 회의개최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먼저 각급 부서별 관련 중앙단체 및 기관에서 주관하는 세미나 및 회의 계획을 참고하고 밀착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회의 유치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에서 집계한 관내 숙박 가능 인원은 일 1,300여명.

그러나 화천군에서는 회의 유치를 위한 기반 시설로 일시에 600여명 수용이 가능한 문화예술회관을 비롯 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관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숙박업 지정은 농산촌 마을 체험이 가능한 토고미마을 및 숲속의 호수마을 동촌마을등을 적극 활용 참여객들에게 농산촌 체험을 유도하는 한편 관내 거주 주요인사와 협의 무료 특강제도도 마련한다는 것이 화천군의 입장이다.

 

화천군은 또한 산천어 축제등 시기별로 주요 축제탐방 프로그램을 마련 무료 참여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평화의댐을 비롯한 에코파라다이즈 화천 관련 관광지 안내도 적극 추진한다.고 말했다.

 

화천군 관계자는 최근 100만여명이 넘는 산천어 축제 관광객 유치로 볼때 통해 숙박 및 편의시설 제공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부서별로 경쟁적 유치 시스템을 마련해 우수 추진부서 및 개인에 대하여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행정자치부 및 외교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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