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나님의 교회, 진주 마라톤 대회 서포터즈 활동
진주 하나님의 교회, 진주 마라톤 대회 서포터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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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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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태인기자] 각종 국제대회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진주 지역 성도들이 지난 11월 30일 진양호 물 홍보관에서 개최된 ‘제26회 진주마라톤대회’의 자원봉사로 나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진주 마라톤 대회는 1999년 진주시민월례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달림속에 진주 시민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제는 대한육상연맹의 공인코스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특히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민풀뿌리 마라톤으로써 명실공이 서부경남 최고의 마라톤 대회로 자리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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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진주시 마라톤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진주시, 진주 경찰서, 시민참여연대, 한국수자원공사남강댐관리공단'이 후원하였으며, 5km 건강달리기, 10km, 하프, 풀코스 등 4종목으로 나뉘어 3000여명이 참여하였다. 개회식에는 전영경 진주부시장, 심현보 진주시의회 의장, 정재화 진주경찰서장 등 지역유관기관과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주 마라톤 조직위원회의 요청으로 진주 하나님의 교회 성도 200여명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포터즈 자원 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대회장소인 진양호 물 박물관으로 나와 당일 시행할 지원봉사활동에 대한 내용들을 점검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또, 각 분야별로 나뉘어 교통통제, 전 구간 주로 물품봉사, 경주기록체크, 물품 보관 기념품 전달, 응원 율동 등 행사장 곳곳에서 전반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대회에 참여한 봉사자들 중에서도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의 열정적인 서포터즈는 성공적인 행사의 밑거름이라 표현 할 수 있을 만큼 진한 감동을 남겼다. 행사에 참여한 마라톤 선수들도 “지금까지 전국의 많은 마라톤 대회를 다녀보았지만 이 곳 만큼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곳은 없었던 것 같다. 열정적인 응원을 힘입어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열심히 준비해준 봉사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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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마라톤 대회장인 이상현 회장은 “비 오는 흐린 날씨에 행사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는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안내와 서포터즈의 열띤 응원으로 대회 분위기를 밝게 하였고, 참여한 선수들에게 활력을 주었으며, 무엇보다 참여한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가 진행 될 수 있었다"며 진정한 고마움을 표하였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설립 50주년 ‘희년’을 맞아 전 세계 175개국 2500여개 교회와 200만여명의 성도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매년 1500명 이상의 해외 방문단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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