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프론티브, 일본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최적화 제품 개발
(주)인프론티브, 일본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최적화 제품 개발
“국내 중소기업 절전형 IT 기술, 성공적인 일본 첫 수출”
  • 대한뉴스
  • 승인 2014.12.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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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진광기자] 절전형 융합기술을 보유한 (주)인프론티브(www.GOTETRA.com)국내기술을 적용하여 최대 30~35%를 직접 전력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는 Tetra-G(원격클러스터 보안 컴퓨터)를 12월 일본에 첫 수출하였다.

Tetra-G(원격클러스터 보안컴퓨터)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던 절전형 공용 그린PC 시스템을 기반으로, 그 기능을 더욱 발전시킨 모델이다. 이는 정부의 기술개발 정책에서부터 시범사업을 통한 상용화 및 현장 테스트를 통해 기업이 스스로 기술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제품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 대표적인 우수사례이다.

이는 절전기술을 보유한 일본 기업들을 제치고, 까다로운 일본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제품을 최적화 시켰음은 물론, 전력효율 및 보안기능을 더욱 강화시켰으며, 3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는 등 국내 중소기업 기술의 큰 성과이다.

인프론티브는 전력기술에 Smart Green IT 기술을 융합하여 저전력 Green IT 기술을 자체개발하여 [Tetra-EPS(지능형 저전력 중앙전력공급장치), Tetra-G(원격클러스터 보안컴퓨터), Tetra-D(KVM 일체형 미니PC)], 한국 유니와이드, 일본 NEC 등 전문 IT 기업과 제휴를 맺고, 새로운 직류(DC)배전 절전형 IT 제품을 활성화 하는 등, 창조경제를 통한 신산업 창출 및 해외시장 개척에 이바지 하였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2014년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인프론티브 신용욱 대표는 “Tetra-G는 친환경․절전형 제품으로서, 외산 가상화 솔루션들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으며, 이미 국내외에 많은 고객들로부터 도입 검토 중”이라고 하였다. 또한 이번 수출을 계기로 더욱더 성능이 개선된 제품을 국내시장뿐 아니라, 일본 시장에 확대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다는 목표아래 인프론티브의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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