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대비한 新패러다임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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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통합CI선포식-글로벌 국가경쟁력 심포지엄 열어
  • 대한뉴스
  • 승인 2006.06.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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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시아경제신문 통합 창간 기념 리셉션을 열고 통합 CI선포식과 글로벌 국가경쟁력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건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한덕수 경제부총리,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등 관계 및 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계에서도 열린우리당 김희선, 민병두, 신학용, 이상경, 이은영의원과 한나라당 이한구, 고진화, 문 희 의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병찬 KBS아나운서의 진행으로 6시30분부터 시작된 기념식에서 한 부총리를 비롯한 주요인사들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아시아경제신문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정론지로서 경제의 길잡이가 돼 줄 것을 희망했다.

이날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아시아는 가장 활발하게 발전하는 지역이 될 것이고 한국과 가장 큰 경제적 관계에 있다. 아시아를 전문으로 하는 언론이 출범했으니 경제·산업·금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하고 앞으로 정책을 입안하는 공인으로써 정책을 사실대로 써주는 정론지 역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이날 아시아는 경제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앞으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경제 심리를 안정시켜주고 자극도 해서 경제가 활성화되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정부는 중국과 항공자유화를 거의 합의한 상황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중국 어느 도시와 손쉽게 연결될 것인데 이런 점에서 중국, 아시아를 겨냥한 경제지의 창간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전했으며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은 정론을 펼치는 것은 기본이고 중소기업을 소외시키지 않는 상생의 다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_김남규기자/사진_이정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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