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기자]2014. 12. 22. 15:07경 시내 간석동 주택가 골목에서 여행용 가방안에 70대 여자가 살해된 채 발견 신고된 사건이 공개수사로 전환됐다.
이와 관련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는 본건 용의자를 특정 전국에 수배하고 공개수사로 전환 추적중에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정형근(55세,남)으로 평소 피해자와 안면이 있는 사이며 범행 후 행적을 감춰 행적을 추적중에 있다.
한편 정형근을 용의자로 특정하게된 경위는 “범행전,후 cctv 동영상, 피해자 가족 및 주변 지인들의 진술, 용의자 가족의 진술 등이다.
또한 범행현장을 발견 그곳에서 채취한 혈흔 및 피묻은 바지 등 다수의 증거물(비공개) 등을 종합하여 용의자로 특정하였다
각 증거물은 수거후 국과수 감정의뢰(12. 24)를 했다. 한편 경찰은 용의자가 잠적하여 살해동기는 밝히지 못하였지만 연고선등에 형사들을 급파 추적함과 동시에 공개수사에 따른 수배전단을 배포 국민들의 관심과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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