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기자]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12월 29일 파생상품 적격 개인투자자 제도 시행에 맞추어, 12월 15일(월) 파생상품 모의거래시장(http://trn.krx.co.kr)을 개설하여 모의거래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
제도시행 당일인 29일까지 2주 동안 361명이 회원 가입하였고, 그 중 16명이 제도시행 전 이미 수료는 등 모의거래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의거래시장이 실제 시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가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여, 투자자의 교육 몰입도를 높이고 실전 투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라는 것.
한국거래소 관게자는 "향후 투자자들에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모의투자 대상 상품 확대, 투자기법 다양화 등 콘텐츠를 강화하고, 모의거래시장 수익률 대회 개최, 모의거래시스템의 지속적 개선 등을 통하여 투자자 참여 및 거래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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